애매한 전문가는 저렴한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위 영상에 대한 한 사람의 댓글
저도 평론가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영화의 외현, 영화의 방식이 달라질 뿐이고,
A가 결국 도구기 때문에 영화 창작자에 대해 위협하고, 대체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모든 기술적인 창작분야는 축소 되고, 오히려 말씀처럼 향유와 더불어, 선택, 결정, 책임을 질 수 있는 감독만이 살아 남을 것 같습니다.
아니, 모든 예술 창작의 방식은 이제 기술의 구현자가 아닌 결정자로 바뀔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론가께서도 언급했다 시피 A.I가 만든 영화는 A./만 볼 것이라고 말씀 주신 것처럼 예술의 근원적인 요소, 감정은 인간의 영역이며 인간은 반드시 그 감정을 전달, 소비에 재화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그 감정을 주는 대상을 반드시 인간 자신들처럼 실존적 인 주체,(심지어 무형의 존재일 지라도 인위적으로 실존 화시키고자 하는 존재)
즉 일종의 브랜드로 보장 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온갖 시스템과 규정, 법 등으로 규정했으며 미래에도 그 권한을 인간의 욕망이 놓을 수 없기 때문입 니다.
자동차가 생겼기에 인력거가 없어졌지만, 기사들은 전부 인력거 기사들이 자동차 기사로 바뀐 것 처럼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