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영 님의 TL;DV 분석 글에서 다음 3가지 지식을 알게되었다
- SES (Sean Ellis Survey) 지표 / 제품 그로스 분석 템플릿 / "또 오픈AI에 돈 퍼주는 서비스"
SES (Sean Ellis Survey)
우리 서비스 사용자 들에게 다음 주에 서비스 문 닫을것 같은데, 기분이 어때?라고 설문 돌리기
그로스 분석 템플릿
AARRR 퍼널
LMF/Pre-aha
Language Market Fit: 잠재고객의 맘의 움직이는 말, 한 번 써볼까?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말
tl;dv의 경우 이를 숏폼 컨텐츠로 시도함
Activation/Setup
신규 고객 획득 / 획득 후 아하를 느끼기 위한 셋업이 빠르다
PLG의 기본 공식인 무료체험 구조를 갖고 있는데
PLG (Product-led Growth): 제품 주도 성장
비슷한 경쟁자들이 영상저장/프로세싱/트랜스크립트/AI요약 등이 속도, 정확성 이슈가 있어서 애매하게 경험이 부족한데 아마 XaY(X라는 행동을 Y기간 안에 A만큼하면 리테인한다) 수치가 미친듯이 낮을듯하다.
XaY: X라는 행동을 Y기간 안에 A만큼하면 리테인한다
Retention/Habit
재방문/습관화?
내가 참석하지도 않은 미팅에 알아서 들어가서 녹화하고 트랜스크립트 요약 정리해서 메일로 쏴주는데 안열어볼수가 없음
Referral Loop
추천 반복 (입소문?)
더블사이드 인센티브는 요즘 SaaS 레퍼럴에서 기본이다
Revenue
매출
스토리지+genAI 토큰을 빌미로 비용을 청구하는데, 금액도 넛지 시기도 적절하다 생각함
써보다가 맘에 들면 돈 달라고 하는 타이밍이 적절하다는 뜻
"또 오픈AI에 돈 퍼주는 서비스"
요런 인식이 있구나~ 알게됨
너무 잘 기획한 사용자 경험에 비해 반대로 사업적/기술적 해자가 과연 있을까 우려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