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는 쉬운 걸까?
요약된 지식의 위험성 | MVP의비유 보통 MVP라고 하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자동차로 비유되는 이유는 린 스타트업이라는 책에서 에릭 리스가 운전을 비유하여 설명을 이어나가기 때문인 듯합니다. 자동차보다얼굴을 보자 이미지에서 먼저 봐야 하는 것은 보드나 만들어지는 자동차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변화입니다. 얼굴을 사용자 경험이라고 가정해 봅니

아무리 MVP라도 들어갈 건 다 들어가야 된다

최소한 좌석, 핸들, 차대, 바퀴가 있어야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최종 제품의 목적이 자동차라면 퀵보드부터 만들면 안된다
최종 목표에 맞는 올바른 MVP의 lower-bound를 설정해야한다
MVP 사용자 경험의 시작은 0이 아닌 -1이다
사용자는 기분 나쁜 상태에서 제품 경험을 시작한다는 점을 인지해야한다
빠른 출시와 업데이트의 의미
MVP 검증 및 성장의 과정이지 팀원을 번아웃 시키는 과정이 되어서는 안된다
사람이 제품을 만든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전략적인 팀워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