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부사장 김성준
Impression (메세지 전달) → Perception (느낌 전달)
06:56; 모두가 기억하는 그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어떤 컨텐츠를 만들지 생각하기보단 플랫폼 특성을 우선적으로 이해
- 그 당시 TV 광고는 메세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고자 함
- 너무나 많은 정보가 들어오면 채널을 돌리게 됨
- 원하는 느낌만 전달 할 수 있도록 하자
시류(트렌드?)를 읽는 힘
16:07; 디자인 트렌드 대신 시류 파악하기
사회 현상에 대해 왜를 끊임 없이 탐구
기사를 많이 읽음
- 왜 이런 키워드가 많이 보일까
- 왜 이런 기사가 많이 보일까
핫한 동네에 가서 사람들을 관찰함
- 줄 서있는 사람들의 표정과 옷 입고 있는 것
- 어떤 사람들이 저기 진입하는지
- 뭘 들고 나오는지
- 에어팟을 꼽는지
- 왜 선이 있는 이어폰이 다시 등장한건지
30% 70% 브랜딩 전략
18:37; 요즘에 브랜딩은 정의당할 수 있어야 한다
- 브랜딩은 커뮤니케이션 전략이기 때문에 우기면 안된다
- 방향성을 위해 큰 그림 정도(30%)만 그려주고
- 나머지 70%는 소비자들 혹은 불특정 다수와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전략 수정
팀 운영에도 사용하고 계신 전략
- 방향성을 위해 큰 그림 정도(30%)인 하지 말아야 될 것, 무조건 해야 될 것을 알려주고
- 나머지 70%는 구성원이 해오는대로 피드백 주고 받으면서 전략 수정
구성원의 창의성을 높힐 수 있는 전략
- Must TODO list (or Not TODO list): 진짜 (안)해야되는 부분, 나머지는 자유롭게 해도 됨
- 꼭 돈 받고 팔아야돼 = 공짜로 나눠주면 내가 선택한 관계가 아니기에 기억 못함
- 꼭 싼 값에 팔아야돼 = 거의 공짜 느낌으로, 하지만 구매 선택은 소비자가
- 꼭 시몬스 옛날 로고 또는 150이라는 글자는 넣어야돼 = 150 주년도 알리고, 시몬스도 알려야되니까
- 꼭 외관에 농구대 하나만 달자 = 사진 찍혀서 돌아다닐텐데 누가 봐도 하드웨어 스토어인지 알정도로 시그니처한 디자인 요소를 넣자 + 농구대=힙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