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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의 전략 및 웹툰 정의

대표 스스로 정의한 네이버웹툰

사실 저희는 카테고리 크리에이터 입니다

실제로 웹툰이라는 컨텐츠를 만들고 플랫폼을 만들고 사업을 만들고 이젠 산업까지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웹툰 조직의 역할 = 카테고리 크리에이터

네이버웹툰의 길 = 콘텐츠 -> 플랫폼 -> 사업 -> 산업

웹툰 = 과거의 만화책의 형태를 현대식으로 풀어내 만들어낸 콘텐츠

개인 창작자 생태계를 만드는 네이버웹툰

그렇기 때문에 카테고리 크리에이터로서 지금 만드는 산업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좀 더 큰 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저는 결국 우리만의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경쟁력이 다양성 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콘텐츠 플레이어들이 있죠

하지만 200명이 하나의 IP를 2년 들여서 만드는 형태라면 저희는 개인 창작자들의 참여를 통해서 다양성을 무기로 그들과 같은 길을 같은 목표를 가고 있지만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업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스토리 그리고 IP를 만들어내는 목표는 같지만 수많은 리소스를 써서 하나에 집중하는 콘텐츠 비즈니스 회사가 있고 저희처럼 다양한 IP가 나올 수 있도록 개인 창작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다양성을 힘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회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그런 플랫폼 기업입니다

누구나 웹툰 작가가 될 수 있게 생태계를 구축하고 웹툰 제작을 돕는 기술을 만든다

기업의 단위가 아닌 개인의 단위로 형성된 생태계이기 때문에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곧 네이버웹툰의 다양성

네이버웹툰의 생태계 = 개인 창작자

디즈니 생태계 = 조직 단위의 창작자

저희의 팔로워들은 사실 컨텐츠를 외부에서 소싱해서 판매를 하는 스토어 모델이거든요

저희가 1등일 수 있는 이유는 타깃 뉴 컨텐츠를 내부에서 육성시키고 항상 작가들이 내부에서 성장해서 내부에서 히트 컨텐츠가 나오는 굉장히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에서 육성된 사람이 바깥에 가서 다른 곳의 돈을 벌어다 주는게 아닌 키워진 곳에서 돈을 같이 벌기 때문에 건강한 생태계라고 칭함

베스트 도전, 작품 투고, 공모전 -> 정식 연재 -> IP 판매 추가 수익

웹툰의 포지셔닝

저희는 굉장히 사용자의 유니크한 시간대를 타깃해서 우리만의 의미있는 시장을 만들어 나갑니다

5분이라는 사용자가 짧은 시간이 있을 때 만약 그냥 웃긴게 보고 싶으면 쇼츠를 보건 릴스를 보건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만약에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5분 안에 보고 싶다고 한다면 웹툰이 원앤온리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5분을 위해 넷플릭스를 켤 수 없거든요

이렇게 바이트 사이즈이면서 스토리텔링 컨텐츠라는 우리의 컨텐츠만의 특성을 이용해서 계속 사용자들의 유니크한 시간대를 점유하고 이를 통해서 우리의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웹툰 = 바이트 사이즈 스토리텔링 컨텐츠


이루다를 만들었던 스캐터랩이 뭔가 네이버웹툰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듯하다

네이버웹툰에 비유하면 다음과 같다

  1. 본사가 직접 만든 웹툰 3개 운영하던 회사 = 이루다, 강다온, 허세중
  2. 개인 창작자도 웹툰을 만들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 = 너티 -> 제타

현재는 로맨스 웹소설 콘텐츠에 한정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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