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일 스터디 생태계
영과일 스터디 생태계도 나름 건강한 생태계 같다
내부에서 육성된 멘티가 멘토가 되는 구조
하지만 멘티 멘토 전환율이 매우 낮은 게 아쉬운 부분인데, 시스템적으로나 멘토가 되기 쉽도록 정형화된 도구들이 있어야 될 듯하다
멘토 전환율이 낮은 이유
- 멘토가 되기 어려움
- 멘토를 해도 얻어지는 이점이 크다고 느껴지지 못함
해결 방법
멘토가 되기 쉽도록 지원 도구 만들기
예를 들어, 멘토링 자료라든지 개념 필수 문제라든지.. (배웠던 자료로 본인이 설명하기, 풀었던 문제를 본인이 설명하기 등)
내가 멘토일 당시에도 멘토링 자료 만들고, 내 후대 멘토도 자료를 만들었지만 효용이 없는 걸 봐서는 아예 영상으로 강의를 찍어둬야 이후 멘토가 써먹을 듯하다
영상 보고도 모르는 부분은 스터디 할 때 질의응답으로 해결하고, 해당 부분은 빠진 개념이니까 영상에 다시 채워넣고 하는 과정이 필요할듯하다
하지만 무료로 누가 자발적으로 영상을 찍어서 후대에 남길까?
멘토를 했을 때 얻는 이점
-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경험이 생각보다 쉽게 못해볼 값진 경험이다 (라고 말하면 이해 안해줌)
-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 코테, 면접 준비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된다 = 내 말을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
- 돈을 벌 수 있다
영과일 졸업생 생태계
영과일 활동을 학교 졸업해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생태계 구축을 해보려 한다
졸업 이후는 알고리즘 문제풀이 활동이 아닌 각자 취업한 포지션으로 네트워킹 활동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취업한 포지션 네트워크의 멘토-멘티 구조를 구축하려 한다
예를 들어, 프론트엔드 주니어-시니어 / 백엔드 주니어-시니어 / 앱 주니어-시니어 / 대학원 신입생-재학생-졸업생 / 리서치 사이언티스트, 엔지니어 주니어-시니어 / 교육자 주니어-시니어